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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반염
임신진단 산전후관리란
여성에게 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큰 것이 임신의 징후입니다.
							  생리예정일이 지나자마자 몸의 리듬이 변하는 것을 느끼는 분도 있으며,
							  평소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몇 달이 지나도 임신여부를
							  느끼지 못하고 뒤늦게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 비주얼 이미지
    질염의 종류
  • 세균성 질증
							  세균성 질증은 비특이성 질염으로 불리며 정상적인 질내 상주 세균인 락토바실루스의 
							  감소로 혐기성 균들이 과성장 하는 현상입니다. 
							  질내 환경의 알칼리화가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는 잦은 성교나 질내를 너무 자주 씻고 소독하는 
							  것으로 인하여 유발됩니다.
							  세균성 질증 환자는 골반염이나 조기 양막파수, 조산아 분만, 양막감염, 산후 내막염 등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일종의 기생충으로써 
							  감염율은 한번의 성관계시 70% 정도에 이릅니다.
							  또한 세균성 질증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칸디다성 질염
							  모든 여성들은 전생애에 걸쳐서 75% 정도가 칸디다성 질염에 한번 이상 이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곰팡이성 질염의 85~90%가 칸디다성 곰팡이라고 합니다.
							  이 질염에 이환되는 경우는 항생제 사용, 임신, 당뇨와 연관되어서 주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정상세균주인 락토바실루스가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 하지만 항생제 사용시 세균주 억제로 인하여
							  곰팡이균이 과성장하는 결과를 겪습니다.
							  당뇨, 임신은 세포면역성 감소로 인하여 곰팡이균이 과성장한다고 합니다.
  • 위축성 질염
							  위축성 질염은 폐경 후나 난소제거수술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성교통이나 성교 후 출혈이 올 수 있으며 질벽이 약해지고 염증성 질염 발생으로
							  질분비물이 화농성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