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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진단 산전후관리란
여성에게 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과정입니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큰 것이 임신의 징후입니다.
							  생리예정일이 지나자마자 몸의 리듬이 변하는 것을 느끼는 분도 있으며,
							  평소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몇 달이 지나도 임신여부를
							  느끼지 못하고 뒤늦게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기 비주얼 이미지
    임신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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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검사
							  정확한 결과 확인을 위해서는 아침 기상 후 공복상태에서 첫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게 수정 후 7~10일이 지나면 소변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으나 임신 
							  추수가 지날 수록 농도가 높아지므로 관계 후 최소 2주가 지나거나 생리 예정일을 지난 후 
							  검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임신테스트기의 사용방법이나 사용시기, 기기자체의 
							  오류 등으로 인해 위양성 및 위음성이 나올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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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
							  임신 진단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관계 후 최소 8일이 지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 당일에 배란된 것이 아니라면 임신 초기로 위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관계일로부터 시일이 지날수록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정상 임신의 경우에는 
							  1.4~2일 정도 지나면 수치가 두배로 상승하는 변화를 보입니다. 만일 이 같은 변화들보다
							  수치가 낮다면 자궁외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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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에 의한 임신의 확인
							  소변이나 혈액 검사상 양성이 나오면 정상 임신 판단 여부 및 정확한 임신주수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질식 초음파를 이용하면 임신 4주경이 됐을 때 임신낭이 
							  보이기 시작하나 명백한 정상 임신낭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관계 후 3주 정도는 지나야 
							  합니다. 자궁외 임신인 경우 마치 임신낭처럼 보이는 가성 임신낭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초음파상 구별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이같은 경우는 혈액검사를 통한 
							  융모상피 호르몬 수치(HCG) 상승 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산모기본 검사
							  혈액세포종합검사 (빈혈검사 외 8종)
							  혈액형검사 (ABO 및 Rh 식)
							  매독반응검사, 에이즈검사
							  B형 간염 항원 및 항체검사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일반소변검사
							  풍진항체검사 2종
							  자궁경부세포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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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진 : 6~25%의 여성에서 감염이 예상되며 임신 12주 이내 감염이 되는 경우는 약 80%에서 심각한 태아기형을 유발합니다.
							  애완동물과 접촉이 많은 산모는 톡소프라즈마 검사도 시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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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전기는 유산의 위험이 큰 시기 입니다.
							   혹시 이 시기에 갑작스런 복통이나 계속되는 아랫배의 통증, 하혈, 발열의 경우 주치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